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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다를 닮은 맛 '참가자미회'
강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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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동해 바다를 닮은 맛 '참가자미회'

우리 바다 우리 생선 - ① 참가자미

동해 바다를 닮은 맛

'참가자미회'

 

맑고 푸른 하늘에서 찬바람이 묻어나는 계절이다. 하늘이 높아진 만큼 바다도 깊어졌다.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기도 하고, 해심어비(海深魚肥)의 계절이기도 하다. 물빛에 깊이를 더한 만큼 물고기도 살이 쪘다는 이야기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7번 국도변의 동해안 어항(漁港) 수족관에는 살 오른 ‘참가자미’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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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회문화에서 뺄 수 없는 생선이 ‘도다리(가자미과 생선류를 말하는데 명칭이 지역마다 제각각이다. 남해안에서는 통상 문치가자미를 지칭하는 이름이다.)’이다. 상추쌈에 뼈째 썬 회와 마늘, 풋고추를 얹고, 초고추장이나 된장을 곁들여 먹는 식습관에 잘 맞는 생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 해서 꽃피는 봄에는 너도나도 ‘도다리’를 찾는다. 본래는 많이 나는 철을 뜻하는 말인데 어느 때부터인가 생선회 맛의 제철을 이야기하는 관용적인 말로 인식하고 있다. 회맛를 기준으로 볼 때 ‘가을 전어’는 맞는데 ‘봄 도다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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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회’의 제철은?

 

회 매니아들은 2월만 돼도 ‘봄 도다리’를 찾는데 사실 ‘가자미과’의 생선회는 청보리가 한창인 5월은 되어서 찾아야 맞는다.

 

왜 그런고 하니 산란철이 지역과 어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남해안의 경우 12월부터 2월 정도까지이기 때문이다. 산란과 방정을 하고 난 생선은 살이 빠진데다 무르며, 뼈는 억세다. 회로서는 맛이 없다는 말이다. 산란을 마치고 3~4개월은 지나야 제 몸을 회복해 살도 차고 탄력이 있다. 그렇게 본다면 5월 이후는 돼야 ‘도다리’로 불리는 문치가자미가 횟감으로 가치가 있다는 계산이다. 더 기다리자면 7~8월쯤이 최고이다. 이때는 산란 후부터 여름내 왕성한 먹이활동으로 다시 알을 갖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보면 된다. 살집은 두텁고 뼈는 부드럽다.

 

그래서 통영이나 거제도 같은 데서는 알배기나 산란 후 ‘도다리’는 쑥국으로나 끓여 먹지, 회로는 그닥 즐기지 않는다. 현지 사람들은 쑥이 나올 때 ‘도다리’가 회로는 매력이 없음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도다리쑥국’이 너무 알려져 ‘봄 도다리’도 가격이 비싸졌지만, 십수년 전만해도 통영 중앙시장 가보면 알배기 도다리는 대여섯 마리에 일만원 여밖에 하지 않았다. 그때만해도 ‘도다리쑥국’은 현지 주민들의 음식이지 대중적인 상품화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전-통영고속도로가 뚫려 관광객이 몰리고 매스컴에 노출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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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있는 ‘도다리’의 실체

 

가자미과 생선은 사철 시장에 나온다. 종류도 다양하다. 뼈째 썬 회로 즐겨먹는, 통상 ‘도다리회’를 대표하는 문치가자미, 배에 딱딱한 돌기가 있는 돌가자미, ‘이시가리’로 통용되는 줄가자미, 남해안에서 ‘담배도다리’로 불리는 도다리(어류학회 표준명), 시장에서 ‘물도다리’로 불리는 찰가자미, 영덕 울진 같은 지역에서 ‘미주구리’로 불리는 기름가자미, 동해안에서 많이 나는 참가자미와 용가자미 등등 20여종이 넘는다. 시장상인들이 이것들을 모두 ‘도다리’ 또는 ‘가자미’라 혼재해 부르는 것은 가자미목 가지미과에 속하는, 납작한 가자미류 생선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또한 대체로 동해안에서는 가지미과 생선을 ‘가자미’라 해왔던 반면 남해안에서는 ‘도다리’라 불러왔는데 남해안산 생선이 회의 대세를 이루다 보니 그렇게 굳어진 측면이 있다. 요즘은 자연산만으로 충당이 안돼 중국산 양식 돌가자미나, 국내산 양식 강도다리가 수족관을 채우고 있다.

 

 

찬바람 날 때가 제철인‘참가자미’

 

이런 가자미과 생선 중에 가을 이후 겨울이 제철인 생선이 ‘참가자미’이다. 부산에서부터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7번 국도변 동해안 어항들에서 많이 어획되는 참가자미는 연안의 저서성 어류로 대륙붕 주변 수역에 서식하는 가자미목 가자미과 생선이다. 동해와 남해, 일본, 사할린, 동중국해에 분포한다. 산란기는 4~6월이며, 산란기 동안에 2회에 걸쳐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갯지렁이나 새우류, 갑각류, 조개류, 소형어류 등 저서성 생물을 먹고 자란다.

 

일반인들은 외양으로 봐서 물가자미나 문치가자미 등과 구분이 쉽지 않다. 참가자미의 특징은 아래쪽 무안부(無眼部)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사이의 가장자리에 노란 띠를 가지고 있는 점이다. 그래서 동해안 어민들은 ‘노랑가자미’ 또는 ‘노래이’라 부른다. 유안부(有眼部)에는 황갈색 바탕에 흰점들이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어 다른 가자미류와 구분된다. 황갈색을 띠어 영명으로 Brown Sole이라 하기도 하고, 입이 작아 Small-mouth Sole라 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마가레이(マガレイ, ??)’라 부르는데 글자 그대로 참가자미이다. 전장 40cm까지 성장한다.

 

참가자미 조업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6~9월은 주낙(긴 낚시줄에 여러 개의 낚시를 달아 조업하는 낚시어구. ‘연승延繩’이라고도 한다.)으로, 10월~4월은 자망(刺網, 어획하고자 하는 물고기보다 작은 망목의 그물을 고기가 다니는 길목에 쳐서 망목에 끼도록 해서 잡는 어구)으로 어획한다. 산란기인 5월은 금어기라 조업을 하지않는다. 다른 가자미와 달리 지금부터 살이 올라 12월부터 2월까지가 횟감으로는 제일이다.

 

생으로나 건어물로 가공돼 조림으로 먹기도 하고, 회나 회비빔밥, 물회로 먹는다. 함경도나 강원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가자미식해’의 재료로 이용돼 왔다.

 

“쫄깃한 식감의 담백한 맛이 동해를 닮았다.”

 

참가자미를 회로 먹기에는 가을부터가 좋다. 4~6월이 산란기이다 보니 지금은 살이 올라 몸체의 두께도 두텁고, 탄력이 있다. 뼈째로 썰어도 뼈가 부드러워 손바닥 만한 것들은 뼈째 썰어 먹는 것이 좋다. 쫄깃한 식감의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뼈에서 우러나는 고소한 맛은 동해안 생선에서나 느낄 수 있는 별미다. 그냥 회로도 많이 먹지만, 각종 채소를 채 썰어 넣은 회비빔으로도 최상의 재료이다.

 

참가자미의 생선살은 다른 가자미류와 마찬가지로 맛이 섬세하고 담백하면서 감칠 맛이 있다. 그래서 미식가로 자처하는 분들에게는 맛이 강한 와사비 간장이나 초고추장에 먹기 보다는 폰즈 같은 산미가 있으면서 자극이 없는 소스에 적셔먹기를 권하고 싶다. 소스가 강하면 소스 맛에 묻혀 그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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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미회 제대로 먹는 법

 

 

포를 떠 얇게 저민 회와 뼈째 썬 회는 먹는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

 

얇게 저민 회를 제대로 즐기려면 먼저 폰즈(등자귤 즙과 간장, 가스오부시로 만든 산미가 있는 일본 소스)와 모미지오로시(무를 갈아 고운 고춧가루를 섞은 것), 잘게 썬 쪽파, 중지 두마디 정도 길이로 자른 미나리 줄기(쪽파도 괜찮다)를 준비해야 한다. 폰즈에 모미지오로시와 잘게 썬 쪽파를 넣고 섞은 후 미나리 두 줄기 정도를 회에 말아 소스에 잠길 정도로 적셔 먹어 보시라. 얇지만 탄탄한 식감과 담백한 감칠 맛으로 가자미류 흰살 생선의 참맛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회를 떠고 남은 대가리와 뼈 등 서덜은 양이 적다고 버릴 일이 아니다. 선도가 좋은 서덜은 적은 양으로도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로 즐길 수 있다. 맑은 국 끓이는 방법은 쉽다. 물에 어간장 한 숟갈 붓고, 무와 다시마를 넣고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낸다. 끓는 물에 서덜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어슷 썬 파, 다진 마늘, 가늘게 썬 청양고추와 고춧가루 아주 조금(절대 맵게 느껴지면 안된다)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소금간으로 마무리 하고 방아잎을 넣으면 된다.

 

선도만큼 국물이 맑다. 생선회와 마찬가지로 담백하고 깨끗한 국물 맛에 또 한 번 감동하실 것이다.뼈째 썬 회는 채 썬 깻잎, 아주 얇게 채 썰어 찬물에 씻어 물기를 뺀 양파를 준비해야 한다. 회를 다듬을 때도 참가자미의 독특한 향을 즐기려면 하얀 무안부 측 껍질을 벗기지 말아야 한다. 회 두 점 정도에 양파와 깻잎을 곁들여 모미지오로시와 쪽파를 넣은 폰즈에 적셔 먹으면 된다. 뼈를 감싸고 있는 살 속에 지방이 올라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다.

 

씹는 식감도 좋을 뿐 아니라 양파와 깻잎 향이 회맛을 더 끌어내줄 것이다. 여러 사람들에게 회간장, 초고추장, 폰즈로 비교한 결과 대부분이 폰즈를 선호했다.물론 보통 우리가 먹는 방식으로 상추쌈에다 뼈째 썬 회를 초고추장 듬뿍 적셔 마늘과 풋고추 곁들여 먹어도 좋은 횟감임은 두말 할 나위 없다.

 

바다여행기자단 부산 조상제

 

 

기본정보

  • 주소 강원도 동해시 추암해오름길 26 (추암동)    
  • 특징 및 기타

    ① 추암해수욕장~망상해수욕장

    추암해수욕장과 추암촛대바위를 둘러보고 나온 뒤 북평산업단지길을 통과해 동해항을 지나면 한섬해수욕장이라는 숨어있는 해변을 만날 수 있다. 짧지만 임도 라이딩을 맛볼 수 있다. 동해항에서 묵호항을 벗어날 때까지는 자동차와 동행을 해야한다. 어달해수욕장부터 망상해수욕장까지는 강원도답지 않은 평지길이라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② 망상해수욕장~심곡어촌체험마을

    망상해수욕장을 지나 옥계항 들어가기 전 동해선 철길 위 고가도로 위에서 뒤돌아보는 모습은 힘들게 달려와 지친 라이더에게 새로운 활력이 된다. 옥계항부터 금진항 중간까지는 내륙도로를 이용해야한다. 금진항부터 심곡어촌체험마을까지의 길에서는 좌측으로 기암절벽 우측으로는 바다가 펼쳐진다. 도로는 구불구불해 자동차는 속도를 내기가 어렵지만 자전거는 마냥 신나는 코스다.

    ③ 심곡어촌체험마을~강릉항

    심곡어촌체험마을에서 정동진 넘어가는 언덕은 이번 라이딩 중 가장 경사가 가파르다. 그러나 쉬엄쉬엄 오르다 보면 어느덧 정상에 올라서고 그 뒤의 긴 내리막이 힘겹게 올라온 고됨을 보상 해준다. 정동진부터 안인해수욕장까지는 7번 국도의 갓길을 이용해야 한다. 다음부턴 강릉공항 때문에 해안도로가 없고 논밭 사잇길을 이용해 강릉공항 정문 지나 유달리3길을 이용해 공항대교 건너편의 강릉항으로 진입할 수 있다.

    ④ 강릉항~주문진해수욕장

    강릉항부터 송정해수욕장, 경포대해수욕장, 사천해수욕장을 거쳐 사천진항 까지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해서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다. 사천진항부터 연곡구간은 자전거 도로공사 중이라 해안도로를 이용해야 하고 주문진까지는 자전거 도로가 잘나 있다. 경포대부터 주문진항까지는 거의 평지이며 계속되는 해안풍경에 라이더는 기분 좋은 라이딩을 할 수 있다.


    ??추암마을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 033) 521-4246


    은빛 백사장의 추암해수욕장과 촛대바위, 기암괴석이 천혜의 장관을 이루는 추암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선’과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한국의 가볼만한 곳 10선’에 선정될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촛대처럼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촛대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해암정, 해안조각공원이 어우러져 사계절 휴양지로 적합하다.


    ??대진어촌체험마을

    강원도 동해시 대진동 ☎ 033) 530-2543


    수려한 해양 경관과 함께 까막바위, 관광등대, 횟집명소거리, 해수욕장 등의 관광지와 어촌체험시설이 있다. 가자미낚시 체험, 문어연승 체험, 해조류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경관이 뛰어나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된 마을이다. 서울 경복궁 근정전의 정동쪽에 위치한 마을이기도 하다.


    ??금진항


    해안절벽, 바다, 도로가 삼박자를 이룬 천연항으로 주말이면 방파제에서 경치를 즐기며 낚시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문어, 가자미, 숭어가 많이 잡힌다. 정동진에서 금진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뛰어난 해안경관과 일출 포인트로 유명하다.


    ??강릉항


    강릉항은 강릉 시내의 젖줄인 남대천 하류에 위치한 항구로 주로 가자미가 많이 잡히며, 봄철에는 황어잡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안목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으며 멀지 않은 곳에 경포대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항이다.


    ??사천진항


    사천진항에서는 양미리, 넙치, 문어 등이 주로 잡히며 밥주걱만한 가리비를 양식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직판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가리비를 구입할 수 있다. 방파제 뒤편의 아치형 교량이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주문진마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 033) 662-3314


    산과 바다, 그리고 호수가 어우러진 천혜의 고장 주문진. 물품을 주문받아 나르는 나룻터가 있어 생긴 지명이라고 한다. 갓 잡아 올린 해산물을 맛보고, 배호 노래비, 아들바위를 거치는 환상의 해변드라이브 코스를 경험해보면 주문진 사람들의 땀내음과 바다의 생명감까지 느낄 수 있다.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사계절형 관광 어촌마을의 대표로 손꼽히고 있다.


    ??심곡어촌체험마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14-2 ☎ 033) 644-5522


    깊을 심‘深’ 골 곡‘谷’, 심곡마을이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강원도 해안마을 중에서도 가장 오지마을로 6·25전쟁 때는 마을이 있는지 몰라 전쟁을 피할 정도였다고 한다. 천연기념물인 해안단구가 있으며 낚시어선을 이용해 연중 바다낚시 및 갯바위낚시가 가능하다. 스킨스쿠버로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수중조망이 가능하며 주변에 썬크루즈, 금진해수온천, 정동해수욕장, 관광유람선 등 볼거리가 많다.


    ??정동1리어촌체험마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1리 2반 ☎ 033) 644-5012


    정동1리어촌체험마을은 정동진으로 유명한 사계절 관광명소다. 주요 해산물은 가자미, 전복, 다시마, 성게 등이 있으며, 특히 정동미역은 임금님께 진상했을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나다. 배를 개조하여 배위에서 바다 속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자미낚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안인항의 풍경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망상해수욕장은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km쯤 떨어져 있는 국민관광지로서 부근의 옥계, 경포 등과 함께 동해안의 위성 관광지로 꾸며지고 있다.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청정한 해수와 얕은 수심 등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넓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주차장, 야영장, 샤워장, 오토캠핑장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정동진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해진 관광지다.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가 있는 공원이 있고, 여름 피서뿐만 아니라 신년 해맞이를 위해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다.


    ??경포대해수욕장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해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경포호 주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즐기는 하이킹 또한 명물이다. 주변에 설악산, 오대산 국립공원이 있어 산, 바다, 계곡 등을 두루 돌아 볼 수 있다.



    ▲ 정동진해변



    ▲ 경포대해수욕장



    ▲ 금진항에서 심곡항가는 해안도로


    ??대웅식당민박

    강원도 동해시 대진동 18통1반 ☎ 033) 534-1195


    ??대진어촌계민박

    강원도 동해시 대진동1-9 ☎ 033) 534-6668


    ??바다마을민박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1리 456-2 ☎ 033) 644-5747


    ??바다풍경민박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1리 ☎ 018-326-7021


    1
    총 85km
    추암해수욕장→묵호항→옥계항→정동진항→경포대→주문진해수욕장
  • 주차가능여부불가능 
  • 신용카드 가능 여부가능 
  • 운영시기 상시 
  • 연락처 대진어촌체험마을 033-530-2543 
  • 마을명 돌머리마을  새창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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